<aside> 💡 PCB 기판 설계를 위한 Open Source Tool

https://www.kicad.org/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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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icad의 작업 흐름도

KiCAD는 무얼하는 소프트웨어냐?

• 소자들을 연결하여 회로를 구성하고 (Schematic)
• 각 소자에 대한 규격을 정의하고
• 이를 PCB 형태로 만들기 위해 기판에 소자와 회선을 그리기

작은 수준의 프로젝트에서는 부품의 갯수가 적기 때문에 브레드보드에서 프로토타입 만들어 본 다음, 만능기판에 옮겨서 납땜하는 방식으로 만들 수 있다. 하지만 프로젝트의 규모가 커져서 부품의 수가 많아지면 하나씩 납땜해가며 만들기 어려워진다. 이럴 땐 PCB를 만든 다음, 소자 정도만 납땜하는 식으로 일을 쉽게 만들 수 있을텐데 그때 필요한게 KiCAD다.

회로 그리기

프로젝트를 생성하고, .sch로 끝나는 파일을 더블클릭하면 에디터가 실행된다.

에디터 우측 패널에서 Symbol을 선택해 추가하고, Wire로 연결할 수 있다.

Footprint / Value 입력하기

각각의 Symbol들은 추상적인 기능을 의미하는데 실제 PCB에는 이런 소자들을 붙여넣기 위한 물리적인 Placeholder가 생겨야 한다. Symbol을 오른쪽 클릭 한 다음, Properties => Edit Footprint 를 누르면 물리적인 규격을 정할 수 있다.

그리고 저항 같은 소자를 위치시킨 다음, Properties => Edit Value를 누르면 PCB에 프린트 할 값을 적을 수 있다. 위 화면을 예로 들면, R1 밑에 330이라고 적어두었는데 나중에 그 자리에 330옴 저항을 달아야 한다는 걸 적어둔 것이다.